로콜푸드 육성 등 26건처리

김제시의회(의장 김문철)가 제146회 임시회를 15일 개회했다.
이번 임시회는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, 김영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정모니터 운영 조례안 외 14건과 장덕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0건 등 총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.
15일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, 17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별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계획이다. 이어 23일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.
김문철 의장은 "AI 및 구제역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불철주야 방역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"고 말했다.

김제=백창민기자(전북일보,전라매일,전민일보,새만금일보)